|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elantra (안 정 착) 날 짜 (Date): 1994년09월29일(목) 23시48분29초 KDT 제 목(Title): 펜타톤 금관 5중주.. 오늘 보았다.. 펜타톤 금관 5중주.. 입구에서 나누어준 소개를 읽어보니 그렇게 유명한 음악인은 아닌것같았다.. 근데.. 호른을 맞고 있었던 아가씨.. 완전히 오늘의 하일라이트였다.. ㅛ사실 나 이런거 잘 보러 안가는데.. 오늘은 여자친구가 좋아해서 함께 갔었다.. 전에 강동석씨 바이올린 이 여자친구 땜에 갔지비~~ 그러니까.. 난 뭐 들러리라.. 연주 평은 잘 못하겠다.. 더구나.. 오늘 연주한 곡들은 거의 가 다 현대곡들이라서.. 근데.. 중간 휴식이 끝나고 다시 하기 전에 아까.. 이 아가씨 앞에 나와서.. 악기 소개하구 그러는데 약간의 농담 섞어 가며 애기하는데 말 잘 하데.. 그러구 여자가 그녀 포함해서 둘이었는데.. 미모는 the other 아가씨가 더 좋았다.. (이 아가씨는 트럼펫을 연주했다..) 근데..그 호른 연주하는 아가씨가 사람들 소개 할때 우리가 별로 반응이 없이 무뚝뚝하게 있어서 자기네들의 음악이 뭐 별로 재미가 없는줄 알았단다..사실 뭐 첨에 재미없었지 뭐.. 그러면서 the other 아가씨를 소개할때 잘 하는 사람이라면서 전화번호 물어보고 나중에 가르쳐달라고 하란다..히히.. 옆에 여자친구만 없었으면 내가 진짜 물어보는건데.. 아까비~~ 그러구.. 튜바 아저씨 소개하는데.. 이 아자씨 머리를 미장원가서 희게 염색을 하구 왔는강~~할아버지였다.. .......... 이 할아버지 악기소개를 할때.. 다른 학우들도 알아들었는강 모르겠는데.. "타아~~잔이~ 10원짜`리~~~~...." 이걸 그 방구소리내는 튜바로 부르는데..너무 재미있어서 우리 다 웃었다..아주 유머가 죽이는 할아버지같다.. 전체적인 관전평은 그 호른 부르는 아가씨가 넘너무 귀여웠다는것이다..원래 호른은 부르기에 넘너무 힘들어서 보통 여자들은 다루지 않는 악기이다. 그러구 다루더라도 여자나이 26.27 넘어가면 부르기힘든건데..정말 잘하데..한곡씩 연주하구나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 모습이 넘너무 귀엽고 마악..뽀뽀해주고 싶었다~~히히~~ 이렇게 썼다고.. 나중에 그 여자 애인한테 맞지는 않겠지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