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goimul (!!괴물!!) 날 짜 (Date): 1994년09월13일(화) 00시43분20초 KDT 제 목(Title): 뽀스텍의 추억] 첫 기숙사 입주. 때는 88올림픽이 일년하고도 몇달 남짓 남았을때.... 부모님께 큰절하고 찾아온 나를 맞아준것은... 얼었다가 녹아서 질척질척한 공사장너머로 빨간 벽돌집... 비라도 오면 온통 흙투성이가 되어버리는 신발... 도서관앞에 심어진 잔듸는 2월인데도 파랗데... 수퍼마켓에 가려면 냄새나는 또랑을 건너서... 밤에는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간이식당 (그때는 진짜 간이식당이라고 불렀었다) 거기서 교수 학생 간담회도 했었다.. 지금 기숙사 5동 뒤로해서 9동으로 가는 길쯤에 있었다.. 아침에는 늦잠을 자는 것이 전쟁이었다..(기숙사 5-8동을 짓는라고 기둥-지반이 약해서-을 땅속에 박아 넣느라고 무지무지 시끄러웠다) 난 2동 110혼가? 생각도 잘 안 나지만 1층제일 끝방(산쪽)쩔【� 살았는데.. 으 그 살벌했던 여름...(담에 또 이야기 해줄께요... 너무 졸려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