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날 짜 (Date): 1994년08월11일(목) 16시49분23초 KDT 제 목(Title): RE:포항공대 비판 - 손연호씨 글에.... 윗 분 글 마지막 부분에 대해서... > 많은 사람들이 민족의 앞날을 걱정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앞날만을 > 생각하는 것처럼 보인다. 좋은 직장을 위해 공부하고 일하고 있다. 근데요. 우리 나라에서 공대 다니는 사람 중에 자기 직장 걱정 안하고 순수히 민족의 앞날만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 있나요? 서울대, 연대 ? 글쎄요. 우리가 현실 참여가 부족한 건 사실이지만 공부 다 팽개치고 하자는 건 아니겠지요. 그리고, 여타 공대와 비교해 볼 때 그 정도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요... 방법상의 차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어문학 쪽 하는 분들은 그 나름대로 현실 참여가 사회 공헌도 되고 개인적으로 보탬이 되니까. 우리는 현실 참여라는 데 따로 시간을 내야 하는 거죠. 열심히 공부해서 국가 과학 기술 발전 시키는 게 민족의 앞날에 방해가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