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fish (붕피쉬) 날 짜 (Date): 1994년06월27일(월) 20시15분14초 KDT 제 목(Title): 개구리에게 2. 개구리야 지금 생활문화센타에 있니? (6/27 PM 8:00) 회사로 전화 했더니 거기에 있을 거라는데 전화 받는 사람이 아무도 없냐? 난 지금 실험실에 있으니까 퇴근길에 전화가능하겠지... 오늘은 밤을 새워서 축구중계를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불쌍한 개구리는 축구 경기도 못 보겠군 내일은 축구가 끝나는로 집에 다녀올까 하거든 전화할려면 집으로 해라.(0547394208) 알고 있겠지만 혹시나... 그리고 주말 쯤 시간 만들어 보는거 있지 말고... 토요일 쯤으로... 오늘은 저녁을 먹고나서 오랜만에 운동을 좀 했다. 늘어만 가는 나의 식구들을 좀 줄여 볼려고... 이때 살들의 아우성... 어저께 교회에 갔더니 다들 인사말이 그거더군. 늘었다구... 지난 주일엔 하루일과 중 지자칠 수 없었던 것이 바로 체중 달기... 근데 분가는 안 하고 자꾸 출생신고 만 하니 원... 오늘은 실컷 땀을 빼고 나서 달아본결과... 나의 기대는 산산조각 나버리고... 으으으... 개구리에게 이런 모습을 보일 수는 없어... 이때 또한번의 살들의 출렁임... 아우성... 글씨 어저깨보다 0.01kg이나 더 쩌있더군... 네 양력 생일의 첫째자리 숫자를 두번한후에 마침표를 찍고 또 한번 그렇게 두번연속해서 쓰면 그게 어저께의 내 몸무게 자년에 비해 무려 4.5kg이상이다.... 집에는 갔다가 수요일날 저녁때쯤 올거니깐 수요일에는 실험실로 전화해도 될껄... 아마 10:00 이후라면... 아무쪼록 오늘도 전화가 가능하길 바라며 건강해라 개구리야.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길...` - 붕피쉬 6/27 pm8: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