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sTech ] in KIDS 글 쓴 이(By): ignore (이 근 희) 날 짜 (Date): 1994년05월18일(수) 12시23분50초 KDT 제 목(Title): 아라의 아이디를 지우고 나서리.... 드디어 아라의 아이디를 지우고 말았다. 1년동안 비비를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시간이 가면서 이 비비는 재미가 없어지는 것 같다. 아는 사람들끼리만 놀고 모르는 사람은 철저히 외면당하는 이 비비가 싫어진다. 솔직히 비비를 하면서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표면적인 것이었을뿐 깊게 사귀지는 못하였다. 이러한 왜곡된 인간관계가 나를 슬프게 하는지도 모르겠다. 가까이 하고 싶으나 점점 멀어져 가는 사람들...... 서로 자기의 주장만 옳다고 그러는 사람들...... 깽판이나 치고 그러는 사람들. 다양한 인간이 존재하는건 좋다. 하지만 그러한 극단적인 사람들은 싫다. 인간 본연의 순수함을 찾아 떠나고 싶다. 모두 훌훌 벗어버리고 말이다. 이제 아무도 좋아하지 않으렵니다. 남는 건 언제나 큰 상처뿐이니까요. 기쁨은 하나도 얻지 못하고 말이예요. 그럼 이만..... P.S. 아무래도 넋두리를 쓴 거 같네요. 지워버리고 싶을때 지우도록 하지요. ~~~~~~~~~~~~~~~~~~~~~~~~~~~~~~~~~~~~~~~~~~~~~~~-------------------------------- Ignore the wrong things in the world. Do not justify them for the sake of your- self. Do not ignore persons who are inferior to you. We are equal. They have the right to do things which everybody does. Do not forget. We are all equ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