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 yunho (NO YUN-HO) Date : Thu Sep 17 14:01:38 1992 Subject: 가을인가봐 ....... 맑게 개인 하늘이 왠지 나의 마음을 미혹케 하는구나 ! 어제 밤에는 꽤 쌀쌀해서 긴 팔 옷을 입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낮에는 다시 여름 날씨이고..... 이제 얼마 안 있으면 본격적인 가을이 되겠지. 괜히 누군가가 그리워지는 그런 계절. 뭔가 재미있는 일 없나. 심심하신 분들은 제게 연락하세요. 이 가을에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지 않으십니까 물론 여성 분들만...... 그럼 .... 껀수 있는 가을이 되시길. 헛소리 한번 해봤어요. 가을 남자�(추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