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Hooke (속박을풀고�) 날 짜 (Date): 1996년08월11일(일) 16시17분34초 KDT 제 목(Title): 불초소생 늦게나마... 흐흐... 어젠 정말 아빠의 말씀처럼 넘 피곤했어요.. 게다가 고속도로에선 웬 잠이 그리도 많이 오는지 ... 하여튼 오래간만의 정속운전으로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1시 조금 넘어서 ( 엉금엉금 기어 왔거든요. ) 도착해서, 편의점에 들러 물을 한 잔 마시고, 바로 잠이 든뒤 조금 전에야 일어나서 빨래랑 방청소랑 등등.. 그리고, 밥도 대충 챙기고, 실험실로 와서 이렇게 연락을 드리네요. 역시나 피는 물보다 진하더군요. 흐ㅡㅡㅡㅡ .. 아고 정말 잠이 아직도 절 잊지 않고 찾아드는군요. 커피한잔 하러 가야겠네요. 다들 잼있는 방학 되고 계신지... 연락하며 삽시다~~~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