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fourmis (강대원) 날 짜 (Date): 1996년06월28일(금) 22시05분25초 KDT 제 목(Title): 휴가 와서...부키에.. 이렇게 휴가를 빨리 올 줄리야 누가 알았겠습니껴..? 지난 6월 25일 화요일에 새마을호를 타고 부키의 인물들을 보고 싶어 내려왔답니다..근데 새마을호는 문이 자동이더군요..첨 알았어요... 글구 그 머라카노...먹을 거 끌고 다니는 사람 있잖아요..레이디가 더 많더군요..첨 알았어요...하여튼 부산 촌놈 티를 내지요.......? 광주 6주 훈련을 무사히~~ 정말 무사히 마치고 지금은 서울에 있어요.. 이병의 약장을 달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자대에 못가서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 모르는 푸름이지만 잘 해 낼 수 있겠지요..여기에 부키님들 이 있으니까요...그쵸..? 지금 휴가는요..~ 위로 휴가라나요..? 100일이 될라면 아직 3개월이 좀 더 남았는데..~~ 이번에 6박 7일로 오면서 같은 친구들이 교육에서 유급되는 바람에 못 온 놈들이 있어요. 경제학과 95의 이 찬호라는 친구가 있는데.~참 애석하게 생각해요.. 글구 걔 친구 생물학관가,~~ 소연이라는 친구가 있는데...혹시 알고 계시면 찬호 잘 있다고 전해 주세요.... 월래 휴가가 그런가 모른겠는데 전 이번 휴가에 잠만 자고 가는거 같아 요...담에 오면 뭔가 알찬 계획을 새아서 그렇게 와야겠어요....... 담에 제가 또 POST 하기를 기약하며..이만 적죠..................... 부키의 모든 이들이여..행복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