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Sungak (황 생) 날 짜 (Date): 1996년06월09일(일) 11시38분58초 KDT 제 목(Title): 우와 오늘 마저도 내가... 이렇게 첨으로 글을 쓰다니... 너무 천번째 포스팅에 열을 올리는 건 아닌지... 그래도 밀린 리포트에 정신이 없지만 새로 들어온 컴이 넘 맘에 든다... 얼마전가지 RAM 8M에 486DX2-66을 썼었는데. 이젠 나두 펜티엄으로 완전히 시스템을 교체를 하고 고속의 시대에 돌입하게 되었다. 넘 기쁘당... 히히히...근데 이젠 땡땡이를 칠 기회가 적어져 버렸다. 접때 시스템에서는 한참을 돌아가야 결과가 나오던 프로그램이 이젠 접때 시간의 거의 절반 이하로 줄어져 결과가 나오니 예전에는 프로그램 돌아간다는 핑게를 대구 열심히 밖에서 오락을 했었는데, 이젠 그러지도 못하게 됐으니... 으아..이렇게 불쌍한 중생이 있을수 있을까? 그래도 멀티미디어 피씨가 되나서 얼마전까지 받아만 놓구 음악을 감상할수 없었던 무비화일들을 맘대루 볼 수도 있구. 넘 좋다... 일요일인데두 이렇게 나와서 리포트 걱정을 해야하는 숭악이가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