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songsy (목동의별) 날 짜 (Date): 1996년05월24일(금) 23시53분09초 KDT 제 목(Title): 으아~ 피곤..! 어제 창원으로 출장을 갔다왔다... 가벼운 기분으로, 가벼운 몸차림으로... 아주 가볍게 갔었는데... 으아~ 삼성중공업에서 기계땜시 새벽 2시까지 강행군이었다... 저녁도 먹지못하구... 그러다가 11시 30분이 되어서야 야참을 먹게 되었다... 어찌나 피곤하던지... 같이 간 친구놈은 2시가 가까이 되어가자 눈이 풀리기 시작... 그나마 2시경에 일이 잘 마무리(잘 되었나??)되었기에 망정이지...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갔다온다는게... 으아~~ 정말 오늘 오후에 겨우 내려왔다... 휴우... 참.. 오늘이 부처님 오신 날이었다... 덕분에 집에서는 많이 바빴나 보더라... 그리구 저녁엔 랩실에 전화까지... 같이 절에 가자구... 결국 같이 가진 못했지만서두... 으~ 집에 미안하구먼... 여하튼 많은 분들 좋은 휴식 취하셨기를... 글 읽어주어서 고마버요...!! ^^; <-- 푸른하늘이고픈...!! . ====================================================================== 항상 웃기만 하구... 실없이 보이는 사람도... 나름대로 가슴속 깊은 곳엔... 남들보다 더더욱 진한 아픔을 간직하구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