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usan ] in KIDS 글 쓴 이(By): hdkim (아 엘) 날 짜 (Date): 1995년06월03일(토) 16시32분37초 KDT 제 목(Title): 황생님께 우선 보시구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어휘의 선택에 있어 뉘앙스가 잘못 전달됐군요. 전 울 교수님이 강의시간에도 선택 했던 어휘로써 그때처럼 '부담없이' 라는 의미로써 웃자고 쓴건데. 그리고 실리님은 안면은 없지만 컴공 비비상에서 익숙(?)한 분이기도 해서 무슨 말인지 아시고 그저 넘기시리라 생각하고 적은 겁니다. 반갑다고... 조금은 의식있는 부대인으로 살고자 노력하는 저로서는 황생님의 말씀이 너무 따끔하군요. 그럼 앞으로도 부대인들의 자부심을 높여주시는 황생님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p.s 이거 보시는 실리님! 오해하지 마세요~~~~~~~~~~ ^_^ @ 신발끈 같은 내 인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