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songsy (목동의별) 날 짜 (Date): 1996년03월07일(목) 16시09분05초 KST 제 목(Title): 봄을 재촉하는 봄비...! 오늘 내리는 비는 봄비입니다... 그 기나긴 겨울동안 땅속으로 숨어버렸던... 많은 생명들이... 이 봄비를 통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봄을 맞이하게 되겠죠... 그리고 그렇게 추웠던 겨울은 서서히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어느새 학기는 시작을 해버렸고... 또다시 봄을 느끼기도전에... 수업 등에 의해... 바쁘게 뛰어나디고 있는 나의 모습을 새삼스래 ... 바라보게 됩니다... 오랫만에 보는 시원한 비입니다... .... 이만 줄입니다... ^^; <-- 발바리입니다...!! ====================================================================== 항상 웃기만 하구... 실없이 보이는 사람도... 나름대로 가슴속 깊은 곳엔... 남들보다 더더욱 진한 아픔을 간직하구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