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twinX (모야 이건~) 날 짜 (Date): 1995년12월19일(화) 01시20분47초 KST 제 목(Title): 이번 모임엔 조직적인 체계가 있었으면... 아, 아엘님의 글을 읽고 다시 글을 올립닉다. 이젠 좀 조직적인 체계를 잡고 일을 했으면 합니다. 아직 확정 안 된건지 몰라도... 제 개인적으론 23일이 가능합니다. (왜냐고요? 흐흐흐 안 갈쳐주~~~~지) 제 생각으론 23일이면 분명히 어딜가더라도 부대 앞은 터져 나갈껍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먼저 나서서 자릴 예약해야한다고 봐요. 그럴려면 임시적으로나마 어떤 임무를 띤 사람덜이 필요한거죠. 자리 예약해 둘 사람... 사람 오면 맞아들일 사람.... 그 담에 분위기 띄울 사람.... (이건 아마도 그때 사람들 많이 오면 좀 복잡하고 하니... 사회 같은 거 비슷하게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 담에... 우웅... 생각 안 난다. 하여간에... 정확한 프로그램을 짜둬야 할것 같군요. 참고로 아직 저는 아직은 시간이 비니깐 저도 한 몫 거들수 있을 꺼 같군요. 그리고.. 음.. 이번에 느낀건데... 부산대 키즈 동호회라는 말도 참 좋은 데... 꼭 어떤 특정한 대상을 두지 말고... 바다비비 애용자들에게도 같이 자리를 만들어 줄수 있도록 합시다. 부산 통신 동호회 모임이라던지. 하여간에 바다비비에도 포스팅해놓겟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여기 결과를 옮길 테니까... 하루만 더 기다려보고요... 포스팅해두죠... 바다비비에요. 그럼 이만. /* 매일 똑같은 일을 한다는 것. 늘 그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 어느 새 우리는 그 일상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공부도, 놀기도, 그리움도, 사랑도.... 다만 내가 중독이 된 것을 알았을 때는 탈출하고 싶을 뿐이고, 그럴 땐 나는 잠시 망설이게 된다. 떠오르는 얼굴이, 광경이 있기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