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SPACE (... .... .) 날 짜 (Date): 2002년 11월 13일 수요일 오후 08시 45분 18초 제 목(Title): Re: 문디 한국시리즈 6차전을 관전하다!! 오랜만입니다. 문디님. 잘 지내시죠. 부인이신 후배님도 잘 계시고, 아이도 잘 크지요? 롯데가 하위권을 맴돌면서 이제는 선수가 누군ㄱ 지 감독이 누군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삼성이 한을 푸는데 마해영이가 한몫 단단히 했더군요. 자식... 해영이 그 자식이 저하고 대연국민학교 같은 ㅁ반 동창 아니겠습니까? 대연국교 야구부에 같이 응시하려고 테스트 받고 녀석은 되고, 전 떨어졌지요... 하긴 그 녁석은 저를 기억하지 못하겠지요. 집에도 놀러갔었는데. 잘나가는 동창 하나 있으니 것도 기분이 괜찮네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부대방 애쓰시는 문디님이 안쓰러워 답글 남깁니다. 저도 거의 안들어오거든요... 그럼 늘 평안하시길. ... from DEEP SP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