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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U ] in KIDS
글 쓴 이(By): moondy (문디자슥..)
날 짜 (Date): 2001년 2월 17일 토요일 오전 11시 51분 04초
제 목(Title): 왜 부대방은 이렇게 항상...

썰렁해야만 하는 것입니까?

흑흑흑...

오늘은 노는 토요일이라 아침부터 키즈에 글을 씰데없이 계속 올리네요. 흠.

지금 마누라랑 아들놈은 아직도 자고 있습니다. 12시가 다 되어가는데...
(아 한별이는 아침 8시 30분에 일어나서 우유먹고 자고... 마누라는 우유먹이고
 또 같이 자고...)

그 동안 우리 한별이에겐 생긴 변화.

이빨이 두개 났어요!! 

이젠 웃거나 울때면 하얗고 조그만게 두개 선명히 보입니다.

목욕시키면서 입안 닦아줄때 자꾸 제 손을 자근 자근 뭅니다.

강아지 처럼... ^^

우리 아들놈 무쟈게 귀엽습니다. 


신이시여!!  이렇게 귀엽게 만들어 줘도 되는 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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