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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U ] in KIDS
글 쓴 이(By): moondy (문디자슥..)
날 짜 (Date): 2000년 11월 26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57초
제 목(Title): Re: 감기...

프리...보드는 거의 안 들어가는데...

사강님 덕에 들어가 봤습니다.


그 전에는 프리...에 쌈 났다길래 쌈 구경하러 간적이 있지만... 히... ^^;

그나저나 온달 공주님을 만났다니... 감축드리옵니다!!


그런데... 제가 대구에 산지 이제 1년이 좀 넘었는데...

문화 생활은 거의 부산에서 하고 있습니다.

사강님이 시베리아의 이발산가 하는 영화를 본 곳도 아마 개봉관일껄요 ?

이름이 뭐 던가요 ?


제가 첨 대구 와서 이 동네에서 제일 번화하다는 그 동성로...중앙통 일대를 휙

돌아봤는데... 실망 실망!!


부산대 앞 만한 수준이 못 되고... (더구나 비싸기까지... -_-;)

영화관들은 2류나 3류 정도 수준... (이 글보는 대구 사람들 열 받을 것 같은데...)


그래서 대구에 살면서도 거의 영화는 부산에서 보고...

옷 사는 것도 부산대 앞에서 노는 것도 부산대 앞에서 다 해결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선 주로 집 구석에 처박혀 있죠. -_-;


그래서 제가 권해 드릴 만한 커피 샵도 없고...


(* 그리고 사실 저는 커피를 비싼 돈 주고 사 먹는 것  자체를 싫어하는 

안티낭만주의자가 되어나서리... ^^;)


들안길... 황금사거리는 주로 회식 때 가는데... 고기집하고, 횟집, 가요주점 밖에

모릅니다. 거기 뭐 먹을 거리들이 많이 있다는데... 제 돈 주고 간 적은 한번도 없

습니다.


대구가 좋은 점은 길이 그나마 넓다는거. 대구에서 운전하다가 부산 가서 운전하려면

무지 짜증납니다. 내 생각엔 대구에 지하철이 없어도 될 듯한데... 그나마 그 공사

때문에 차가 좀 막히지... 대부분의 도로들이 물론 조금씩은 다 막히지만 부산에 비

하면 고속도롭니다.



대구에는 놀러 갈 곳이 별로 없는데... 차를 갖고 오시면 팔공산 일주 드라이브 정

도가 괜찮고... 우방랜드 가서 동심으로 돌아가서 바이킹이나 모노레일 타는 재미도

있습니다. 저도 한 한달 전에 처음으로 우방랜드에 공짜표가 생겨 갔는데...

마누라랑 오랜만엔 재밌게 놀았습니다. 

이름은 까 먹었는데 바이킹 맞은 편에 있는 빙빙 돌아가면서 의자도 다람쥐통 처럼

360도 회전하는... 그 기구가 제일 짜릿합니다. 


쓸데없이 글이 길어졌네요. 별 도움도 못 주고...

참... 대구에도 엑슨밀라논가 거기 새로 영화관이 만들어진다는데...

(그것도 중앙통에 있습니다.) 아직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
  우린 항상 듣고자 하는 것만 듣고 보고자 하는 것만 본다.
  내가 못 듣고 내가 못 보는 그런 것은 없을까 ?   가끔 자신에게 물어보자 !
.................................문디자슥...........아직도 안 짤렸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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