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SPACE (.. . ... .) 날 짜 (Date): 2000년 5월 22일 월요일 오후 08시 41분 45초 제 목(Title): 특채에 면접이라니... 특채 면접보러 오랜다... 형식상 필요한 모양인데 재직중인 사람 오라가라 하니 이거원... 예의상 가지 않을수도 없고.... 그러지 않ㄷ아도 전직고려하는 거 알고 있어 평일 자리 비우면 눈치 금방 챌텐데... 에고 모르겠다...어쩔수 없지 뭐... 이번에 그곳 면접인터뷰 하는게 4번째다. 3전 4기가 되누만. 결정은 이미 난거 같은데 꼭 그래야만 하나.... 같은 업무를 맡게되어있는 팀 선배도 다른 곳으로 갈 생각이어서 다음달에 같이 사직하면 회사 분위기가 참...그렇겠군... 해당업무 맡을 수 있는 경험자를 구할 수도 없는데... 그래도...어쩔 수 없지... 첨 나를 인터뷰하고 뽑아준 이사님이(지금은 다른 계열사...) 오늘 구내 식당에서 보시더니 대뜸 물으시더군.. "자네 요즘 ㄷ딴 생각 하고 있나?" 하고. 윽...누구한테 들었을까...아...그곳하고 같이 일을 하다보니 소문이 퍼졌군... 아직 모릅니다..얼버무렸지만...머...할수 없지... 내가 선택한 길은 내가 책임질수밖에 없을테니깐. 용인, 대전 여러번 왔다리 갔다리 하는군....기름값도 엄청 깨지네...쩝. ... from DEEP SP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