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sagang ( 평강왕자 ) 날 짜 (Date): 2000년 5월 17일 수요일 오후 04시 46분 03초 제 목(Title): Re: 내일 또는 모레의 시사회 음악회나 연극 보러는 원래 혼자 잘 다닙니다. 여행도 내키면 혼자 훌쩍 떠나기도 했고요. 평소 식사나 아님 뭐 맛난 거 먹어러 가는 것도요. 지금까진 영화관에만은.. 하고 일부러 피해왔는데 것도 앞으론 일부러 그러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단지 하나 아쉬운 게 있다면, 놀이동산에 같이 갈 '딸'이 없다는 겁니다. 아 딸 낳구 싶어라. 참 영화 시사회는 내일까지 유효합니다. 심심한데 영화나 한 편 땡기자는 생각이 드시는 분께선 주저마시고 017-840-4024를 눌러주십시오. :) 온달공주를 그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