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san ] in KIDS 글 쓴 이(By): phone (Chuljin) 날 짜 (Date): 1995년08월22일(화) 04시21분26초 KDT 제 목(Title): 부대생은 볼꺼야... 지방은 우물안이다 개구리들은 자신만이 세상의 위대한 동물인걸로 착각한다 부대생 여러분 과연 학교가 낙후되었습니까? 정말 부산이 문화의 불모지 입니까? 당신은 영어회화나 음악 영화 연극 소설 얼마나 즐기십니까? 부산은 지방이다 개구리라고 자처하는 부대인은 그냥 개구리일뿐 스스로 명석할꺼라 착각하는 개구리일뿐... 스스로 무언가 억울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대학우님들 그런 시간은 빨리 떨쳐버리시고 생각처럼 스스로 위대하게 자신을 만들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올챙이 개구리 시절 다 격고나면 또 다 잊겠지만 그런거 잊으면 어때요 부대인이 스스로 낙후된 학교따윌 논한다면 그누가 부대인을 아니 그사람 또한 낙후된 사람일뿐.... 그냥 졸업생이 한 쓸데없는 소리였습니다 하지만 후진 학교 다니는 학우여러분들이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 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갖는 것은 스스로 개발하는 발전하고 있는 효원인이 있다는 사실 그들은 정말 좋은 학교에 다니며 문화적인 혜택도 많이 받고 살고있고 머리도 좋고 노력도 많이한다...... 여기는 무릉 .......mm....@@....mm......... 무릉에 내리세요..........!!............ 여러분의 편안한 휴식처...^^... s_ccj@cais.kaist.ac.kr (Choi Cheol-j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