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bigeyes (눈큰아이) 날 짜 (Date): 1998년 12월 29일 화요일 오전 10시 28분 58초 제 목(Title): 드디어 시계탑이 철거된다는군요. 쩝.....난 철거 안되길 바랬는데... 다들 이곳에 들리는 분들은.. 시계탑앞에서 친구나 애인을 기다렸던 추억이 있을껍니다. 가끔 고장이나서 멈춰있어도 정겹기만 하던 시계탑. 결국 학교의 방침대로....시계탑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뭐..시간도 안맞고...수리하기도 어렵고.. 요즘은 시계가 많이 보급되어서 시계가 없어도... 된다고 해서요...그래서 없애버린답니다. 쩝.....뭐..시계탑 없애고 광장으로 만든다는데... 솔직히 맘에 정말 안듭니다.... 학교당국은 추억의 아름다움은 무시하고.. 실용적 논선만 찾는것 같아서요. 내년 구 본관인 인문대가 철거되고... 이후 흉하다고 무지개탑까지 철거되면... 오랫동안 새벽벌을 지켜오던 무엇이 남을지... 그러고보니...주차장 모자란다고.... 미리내골 매워버리는 학교당국인데...휴우... 여하튼 효원� 여하튼 새해 복마니 받으세요. . =========================================================== '희망'이란, 본래 있다고도 할 수 없고, 없다고도 할 수 없다. 그것은 마치 땅 위의 길과 같은 것이다. 본래 땅위에는 길이 없었다.걸어가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것이다. - 노신의 <고향>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