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SPACE (.. . ... .) 날 짜 (Date): 1998년 11월 20일 금요일 오전 09시 27분 47초 제 목(Title): 오빠라는데... 요즘은 운동에 맛이 들렸다. 도장에 나가서 기합을 넣으며 검을 휘두르는 맛에 심취해있다. 저녁시간이라서인지 동네 꼬마녀석들이 대부분이다. 특히나 여자 초등학생들이 많은데 요 녀석들이 글쎄 자꾸만 나보고 "아저씨 아저씨~~" 그러는 거다. :( 가끔 지도를 해줄려고 그러면 계속 아저씨~~~~ 내가 "난 오빠라니깐" 이라고 그러면 더 재밌다는 얼굴 표정을 짓고선 "에에에....아저씨..." 그러는거다. 하긴 내가 나보고 고 녀석들 앞에서 "오빠가...'라고 지칭하는게 이젠 더 이상 자연스럽지 않음을 느낀다. 어제는 그 아저씨라는 소리 앞에 한마디가 더 늘었음을 알았다. "허스키 아저씨~~~~" :( ... from DEEP SPA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