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Rdfox (불야시 ^o^) 날 짜 (Date): 1998년 11월 18일 수요일 오후 02시 24분 56초 제 목(Title): 저두 슬라이딩 도어즈 봤어요.. 저두 그 영화 상당히 보고 싶어 하다가.. 결국은 비디오로 나온 것을 봤는데요.. 생각보단 영화가 상당히 잔잔한 내용이더군요.. 저녁을 먹고.. 소파에 앉아서 영화를 감상하는데.. 그날은 저희 교회에서 추수감사절이라고.. 새벽같이 예배를 드리고.. 또 야외 친목도모 모임을 가진다고.. 멀리 바닷가까지 나가서 하루종일 놀다가.. 오후엔 아빠가 계시는 병원에 갔다가... 그렇게 집에 와서 영화를 봤더니.. 게다가 그 날은 잠도 거의 2시 넘어서 잤거든요.. 상당히 피곤하더군요... 그래도 영화가 잼있어서.. 꽤 오랫동안 버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저는 잠시 기절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혼자서 돌려서 봤는데... 약간 눈물 나더군요... 영화가 상당히 잔잔하고.. 또 약간 가슴이 저려오는 그런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이 가을에(아니 이젠 겨울이 다 왔군요) 한편의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 싶었는데.. 좋았던 것 같아요.. 스페이스님... 스페이스님이 추천하신 만큼 아주 재미있던데요.. 친구들이 왜 스페이스님한테 욕 했을까... ^_^ 앞으로도 좋은 영화 많이 추천해 주세요.. 야시 야시 불야시 ^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