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Rdfox (불야시 ^o^) 날 짜 (Date): 1998년 10월 5일 월요일 오전 12시 34분 07초 제 목(Title): 고달픈 추석 추석 잘 보내고들 계시지요? 추석은 참 즐겁고 기쁜 명절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하루종일 기름 냄새를 맡고난 저는 지금 아주 고달프답니다. 언제인지 모르겠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의 한겨레 21의 추석 특집판의 표지에는 앞치마를 두른 여성이 달을 짊어지고 있는 그림이 있었지요..... 그만큼 고된 날이 추석이기도 하구요. 특히 우리집은 그래도 제사를 안지내니 다행인데 제사를 지내는 , 그것도 종가집같은 경우는 아마 며느리들이 장난 아닐 겁니다. 제사상 보랴, 음식 만들랴, 손님 대접하랴...... 그러면서도 제사는 드리지도 못하지요... ^_^ 지금까지 음식 만들고 설겆이 하고 ...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나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윽.. 기름냄새...... 정말 튀김이 먹고 싶지도 않군요... ^o^... 즐거운 추석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