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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U ] in KIDS
글 쓴 이(By): Diablo (블로)
날 짜 (Date): 1998년 9월  5일 토요일 오전 06시 37분 35초
제 목(Title): Re: 시나브로



시나브로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이란 뜻임을 사강님도

잘 알고 계시네요.

그런데...그거 ....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몸 망친다" 는 뜻이 아닐런지..

전 담배를 참 즐기는 편이라 하루에 한갑이상을 피웁니다.

그런데 88이후에 나온 담배들은 너무 순해서 피우는 맛이 안나요.

청자 거북선... 으음...이거 비밀다나온다... 등을 화장실에서 피우기

시작한때가 중학교때죠 아마... ^^ 

그 혹독한 감시와 체벌을 용케 피해 안짤리고 잘 고등학교를 졸업했읍지요.

솔과 은하수로 격상되었습니다. =)

그러다가 88년인가 89년인가 은하수가 단종되었죠. 그때 느꼈던 비애란....

히히...

그러나 그 이후부터 점점 순한 담배만 나오니 어디 저같은 애연가 (죽어도

골초라고는 안함) 에게는 별로 좋은 일이 아니더군요.

전 조만간 한국전매청에서 "은하수 부활" 이라거나 애연가를 위한 "울트라

스트롱 테이스트" 담배가 나오길 기대합니다만.... 어렵겠죠? ^^;








담배를 끊느니 여자를 끊겠다!!!!

라고 했다가 뒤지게 맞을뻔 한적이 있습니다만...키키... 

어떻게 배운 담배인데 하루아침에 끊는단 말인가?

라고 했다가 잘~~~~~ 배웠단 소리 들었기도 했지만... 거.... 끊기 어려워서라도

그냥 피고 살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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