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SPACE (.. . ... .) 날 짜 (Date): 1998년 8월 10일 월요일 오후 08시 57분 49초 제 목(Title): 소개시켜 줄까? 내가 젤 싫어하는 사람중에 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 사람 소개시켜 주겠다고 맘 부웅 뜨게 만들어놓고서 안시켜주는 파렴치한들이다... 난 정말 내 친구들에게 두어번 사람소개시켜 주었을때 열과 성의를 다해서 내가 소개시켜준 사람에게 내 친구들이 꼬옥 좋아하게끔 상대를 짝지어주고 지원해주었다. 근데 내게 사람소개시켜 주겠다고 말은 하면서 무성의한 사람은 정말 가증스럽다. 첨 회사에 입사했을때 고향후배라고 아껴주던 선배가 와이프 후배중에 발레리나가 있다며 꼬옥 소개시켜 준다고 말하고는 1년동안 기다리게 해놓고 한다는 말이, ' 연락해보니 시집갔더라..' 그러고.... 여기와서 어떤 사람이 혼자 늘 남아잇는 모습이 안스럽다며 미팅을 주선해주었길래 한번은 어떤 여자들이냐고 슬쩍 물었더니 한다는 말이, '나도 잘 몰라...와이프 애 놓으러 산부인과 가서 간호사들 한테 미팅해볼래 그랬지뭐...치마만 두르면 소개시켜 주는거지 뭐...' 이런다....그낭 미팅은 히로시마에 원자폭탄 수억개 떨어진 느낌이었다. :( 얼마전에 여기 계신는 누님(?)이 어린(?) 총각을 어여삐 보아사 참하고 이쁜 아가씨 소개시켜준다고 날 부웅 뜨게 만들어놓았는데... 아...이 아줌마가 아직 소식이 없다.... 정말 소개시켜 준다고 해놓고 책임지지 않는 사람이 싫다.... 자기 말에 책임을 좀 지자... 아...쓰다보니 자꾸 열받는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