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moondy (문디자슥..) 날 짜 (Date): 1998년 8월 5일 수요일 오전 12시 57분 47초 제 목(Title): 푸하하 나의 붉은 살 !! 바다님은 그렇다 치고... 사강님도 휴가란게 없나요 ? 다들 여기서 뭣들 하쇼 ? (지금 약 올리는 중... -_-;;) 제리님은 통크게 이 아이엠에프 시대에 괌을 가는 모양이지만... (아니 혼자서 아님... 누구랑 ?) 저는 어제 무작정 부산을 빠져 나왔다가... 그냥 일광 정도로 갈까하다가... 해변 쪽 길을 못 찾아(-_-;)... 그럼 월내로 가지 뭐... 그러다 일광도 아니고 월내도 아닌 '임랑'이란 해쇽장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밖에서 보기엔 괜찮았는데.... 물은 형편 없더군요. 뭐 그리 이상한 해초 같은 것이 많이 떠다니는지... 그리고 멀리 원자력 발전소도 보이고... -_-; 근데... 거긴 바도 쪽 경사가 너무 급해서... 글쎄 두 발자국만 나가면... 제 발이 안 닿일 정도더군요. 그래서 수영 못하는 저는 계속 물가에서 튜브 타고 놀다가 쎈 파도에 밀려 해변가로 튕겨져 나오는 쪽팔림을 여러번 겪어야 했습니다. 어제 오늘 한 두시간 정도 밖에 안 놀았는데... 제 온 몸은 빨갛게 익어버렸습니다. (두시간으로 이런 효과가 나다니...) 나의 피부도 아이엠에프를 타는 건지... -_-;; 괌에서 멋지게 살태울 제리님을 생각하니...음...좀 부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밌었습니다. 휴가도 못가고 방에서 엑스레이 찍고 계실 바다님을 생각하니 마음에 미여져... 재밌게....못..... 놀 수 있나여 ? .............데빠이 재밌게 놀았습니다. (;P 약올리는 중...) 여러가지 사정으로 더 못놀고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찬호 야구 중계나 보고... 모레는 사직 수영장이나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부대방 사람들... 이거 요즘 비가 장난이 아닌데요. 더위... 폭우... 모두 조심하고... 건강하세요. 제리님... 언제 괌에서 태운 피부랑...동해서 태운 피부랑 한번 겨뤄볼까요 ? -_-; ?!?!?!?!?!?!?!?!?!?!?!?!?!?!?!?!?!?!?!?!?!?!?!?!?!?!?!?!?!?!?!?!?!?!?!?!?!?!?! 우린 항상 듣고자 하는 것만 듣고 보고자 하는 것만 본다. 내가 못 듣고 내가 못 보는 그런 것은 없을까 ? 가끔 자신에게 물어보자 ! .................................문디자슥...........아직도 안 짤렸네.......^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