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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NU ] in KIDS
글 쓴 이(By): nymph (나의님프로)
날 짜 (Date): 1998년 7월 31일 금요일 오후 12시 42분 41초
제 목(Title): 제목은 그냥..내용도 그냥.



얼핏 글을 쓸려다 보니 제리님의 감상주의라는 제목이 들어가는 글이 보인다.

그래서 제목도 내용도 그냥이라고 적었다. 분리수거를 이미 했으니깐.... 

기쁜 마음으로� 저어야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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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님의 여름휴가가 시작한다고 한다. 님프 역시 휴가가 다음주이긴 하지만, 
오늘 부터는 아니다. 정식휴가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다..(다음주) 오늘은 
나보다 두해정도 전에 들어온 특례선배가 회사를 옮긴단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나에게 하는 말..

"아저씨는 열심히 일하고 딴생각하지말고 기한을 다 채워!!..-_-; "

쩝..

님프 역시 휴가에 별 할 일이 없다. 작년에 이은 두번째 휴가.. 작년에는 대전 
교육이 있어 6월에 미리 휴가를 갔다왔었다. 남들 노는 때 시간을 죽일려고 무지 
고생했는데 올해는 때도 적당한 8월 초이건만 작년보다도 더 상황이 안좋은 
것 같다..이런...

월요일은 일단 연구실에 드리고 선배 얼굴이나 보고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 
같은데..남은 시간들은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고등학교 동기들.. 그리고 후배들 
만나 시간을 보낼까 한다. 물론 집에서 푹~ 쉬는 것도 좋고.. 하루 정도 날 잡아 
넓은 바닷가를 오랜만에 거니어 볼까....

무계획의 계획으로 동래산성에서 쌀막걸리도 한잔도 좋을 것 같고..

.................................. 이도 저도 아니면 소개팅이라도 할까? 

       - 일주일이란 기간은 내게도 길고 집에서도 길 것이다. 마침 어머니께서도 
휴가시란다. 어쩌면 가족이 함께 오랜만에 나들이 할 지도 모르겠다. 국민학교 
이후 가족이 다 모이는 것 참 오랜만일 것 같다. 근래에는 내가 서울에 있었으니..


가족... 푸근한 느낌.. 그게 가족이겠지? 항상 싸우고 했던 형, 동생도 객지에서는 
가끔 생각이 난다... 왠지 잘해줘야지 하는 다짐도 생기고.




 

                                            .전설속에서 꿈꾸며.
                                                        님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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