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NU ] in KIDS 글 쓴 이(By): charlie (雨中雲) 날 짜 (Date): 1998년 4월 21일 화요일 오후 10시 32분 24초 제 목(Title): Re: 그래 부산대학교... 그다리... 내가 죽치고 있던 파크의 바로 위에 있었는데 언제인지 정확한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안타깝게도 포장이 되어버렸답니다. 쇠소리가 쿵쾅거리던 다리대신 엄청 튼튼하게 맹근 다리우에 아스팔트를 얹어버린... 혹시 위치를 모르시는 분을 위해서 박물관에서 샛벌회관 반대쪽으로 가면 조선관이랑 화공관가는 길에 놓여 있던 다리...죠. 그외 많잖아요... 구정문쪽에 가다보면 "처이가 지나가믄 울린다는 종"이 달린 (풍경이 맞겠군...) 무지개문이랑... 절대루 넘겨지지 않는 책장(학교마크에 있는거)이랑... 네개의 시계가 똑같은 시각을 가리킨적이 여지껏없었던... 시계탑... 그리고... 딱 한번 날고 바뀌어버린 독수리... 근데 무지개문의 풍경이 요사이는 울리는 거 같던데... 이 험한 세상에 좋은 징조라 생각함... 먼말이쥐? 내일이 오지 않음은 오늘이 다하지 않았기 때문이오. 雨中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