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shimjh (일급비밀 ) 날 짜 (Date): 1998년03월21일(토) 06시43분32초 ROK 제 목(Title): Re: [봄비] 프렐리움 >이런 봄에 어울릴만한 산뜻한 것을 방안에 가져다 놓을 요랑으로 ------ >가볍게 방배동을 나갔는데, 흐... 속독(?)해서 읽다보니 '요랑' 을 '요강'으로 읽었어여..읽으면서 .. "이런 봄에 어울릴만한 산뜻한 걸루 방안에 가져다 놓을 요강을 사러 가볍게 방배동에 나가다니..?? 힉.." 그래서 다시 읽어보니. 요령 → 요랑 → 요강 이렇게 된건가여? 요랑이란 말을 첨 들어서리...헤헤.. % 잘 읽었습니다. 향기(?)가 나네요. 폴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