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U ] in KIDS 글 쓴 이(By): islbi (마피아) 날 짜 (Date): 1997년08월26일(화) 10시45분13초 ROK 제 목(Title): 썬탠이라.. 원래 햇볕에 노출되어 까맣게 타는 걸 싫어 하던 저였지만... 올여름엔 과감히 함 태워 봤는데요. 오일을 바르고 땡볕에 눠 있어도 그다지 타질 않더군요. 하지만 들은 얘긴데... 얼굴의 경우는 되도록 안 태우는게 좋구... 썬크림을 바르면 얼룩이 져서 오일이 이쁘게 태우는덴 필수... 그리고 하나... 직사광선에 바로 태우기 보다는 파라솔같은 걸루 약간의 그늘을 만든뒤 그 아래에서 태우면 자연스럽게 탈 수 있다더군요. 물론 시간은 꽤 걸릴것 같지만..클클... 이제 여름도 다 가는데 아직도 태닝을 하시는 분이 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