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usan ] in KIDS 글 쓴 이(By): Sungak (황 생) 날 짜 (Date): 1995년06월10일(토) 09시40분49초 KDT 제 목(Title): 이제 끝났다.. 말이 일곱명이지 괜히 시작했다가 죽는줄 알았네. 많은 사람들이 보기는 싫겠지만 한번씩은 읽어보고 조금은 생각을 해봤 으면 좋겠다. 마지막 분의 글을 끝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너무 좋은 말들만 가득 적힌것 같다는 그런 생각. 하지만 누가 되든지 앞서 이야기 하신바를 잘 실천해 주시는 분이기만 하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그런 생각. 다른 건 몰라도 체육관하고 콘서트 홀은 꼭 생겼으면 좋겠다. 그라면 얼마나 좋을까. 이제는 눈치봐가면서 쓸 일이 없어 정말로 기분이 좋다. 흐흐흐, 이제는 다른데 놀러가야지 ^_^... 이 세상 그 어느 괴로움도 전혀 알지 못하는 두 심장 사이에서 오고 가는 사랑의 괴로움보다 더 괴로운 것은 없으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