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ounsel (필이가....�) 날 짜 (Date): 1995년10월09일(월) 16시11분07초 KST 제 목(Title): 결국은.......포기했당... 에구..별짓 다~ 해보다가 도저히..쩝쩝....대충해서 될게 아니기에... 흑흑흑... 눈물을 머금고서리...항복했음~ A/S사에 전화를 했다..아니, 그아찌가 외근중!..흐흐흐..호출을 했지~ 아~ 반가운 구세주!...잉? 근데, 이게 왠일~ A/S를 나와달라구 하니 뭐..무상계약기간이 경과되어 유상이라구...뭐..한번 나오면 일십오만이라궁~ 꺼이~....하루 투자해서..귀찮은거 다~ 해놨는디...와서 체킹만 하시면되는디.. 일십오만원이라니!!!! 물론, 필이돈 나가는거 아니지만, 어찌 그런걸... 돈에 놀랜 내가 그냥 중요한 PATH만 갈켜달라구...크크...간단히 적어서 FAX. 보내달라구 했더니..히! 룰루루...그아찌가 낼 온단다...크크.. 그냥, 커피한잔만 사 달란다~~~ 우헤헤....돈 벌었당~~ 내돈은 아니지만서리.. 우리과아찌왈, ' 그사람 미스조의 알랑거림에 넘어갔구만...또, 넘어가는 목소리로 살살거렸지? ' 하시는거당... 크크.. 무신소리... 살살거리다닝~~~ 힛! 어머어머 하며 죽는소릴 쬐금 아주 쬐금 한것 뿐이징~~... 뭐.. 사실 그건 정말 아까운 일이잖아용? 암튼, 넘 다행이다....히히... 쩝..좀 존심 상하지만서리.. 무슥이 죄여용~~하는 필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