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uppy (구름강아지�) 날 짜 (Date): 1995년10월08일(일) 22시19분14초 KST 제 목(Title): 오래간만에 적는글들.... 정말 오랬간만에 키즈에 들어와서 느긋하게 놀고 있다.... 음...맨날 바쁜것 같이 살고..그리고 아무 생각없이 하루를 지내 다가 모든 레포트들도 놓쳐버리는 경우가 있다...이제 좀 새로운 생각을 하구..또 다른 나로 변신을 해야 할 때가 된것 같다.. 나 하나가 여기서 사라진다고 해도 큰일은 절대 나지 않는다.. 그저 나를 아는 몇몇사람들만이 언제쯤 오겠지 하고 그냥 가끔씩 생각을 해주겠지???...아무튼 오늘부터 좀 새로운 일을 해봐야 겠다..정말..내가 얼마나 적은것을 배웠는가??? 아무튼....새로 온 변신을 하고.......... 나는 그만 집으로 돌아 가봐야 할것 같다...그리고 이젠... 그리움이라는걸 없애 버려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