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ath ( 몽 쉘) 날 짜 (Date): 1995년10월06일(금) 19시56분37초 KDT 제 목(Title): 널 위한 이별 난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니가 있는 그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 꺼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 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은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 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여야 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 " 널 위한 이별 " 김 혜 림 -- 단대 축제 기간동안 있을 가요제... 후후.. 음악을 좋아하고 평소에 노래 부르기를 잘 하는 나이기에... 조금은 망설이다가 나가서 부르고 왔다. 히히.. 근데.. 생각보다 넘 안되더라. :( 감기들인 목소리가 아직도 정상으로 덜 돌아온 상태에다가.. 크크.. 뭐.. 이래봐야 변명뿐이겠지..? 크크... 안 나갔더라도 후회를 했을 것이기에 지금 후횐 없다. 그냥 아쉬움만이 남을 뿐.. 히히.. 날 위한 이별.... 이 노래는 내가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십팔번 곡이다. 이런 이유에서 이 노래 가사 같은 이유에서 다시 돌아 오기를 바라는.... 연인을 잃어버린 모든 사람들에게 .. .. 이 노래를 바친다. :P 히히... 노래의 마지막 부분.. ' 돌아와 ' 라는 말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 너무 가슴 아픈.. 갑자기 우울해 진다. 맘이.... ********************************************************************** 당신이 그자리에 있는것이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몽 쉘 통 통 �짰빨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