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wiseguy (Betty BlueD) 날 짜 (Date): 1995년08월23일(수) 13시05분44초 KDT 제 목(Title): 술이 웬수.. 방친구 새벽에 ㅤㅤ땍 나가더니 ( 그땐 어두웠음) 한참 해가 뜨구 날이 환할 때 방으루 들어오더니 냅다 방을 주먹으로 갈긴다. ( 짜~~식 마니 아플틴디 .. 아침에 인나서 몬일 있었냐구 할거 같음) 난 제대로 잠두 못잤는디 .. 어디가서 모하나 궁금하기도 하구.. 참, 같이 한방을 쓰며 산다는게 이런건가 싶기두 하구.. 자꾸 술만 퍼먹는 친구가 안되기두 하구.. 우씨... 오늘 나두 술 먹구 객끼 부릴까부당.. *************************** 넌 가끔 내 생각하지? 난 가끔 딴 생각을 하려고 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