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ath ( 몽 쉘) 날 짜 (Date): 1995년10월05일(목) 21시31분35초 KDT 제 목(Title): .. 오늘은 피곤하다. 약간.. 어제 밤.. 그리고 오늘 아침에 4시전에 일어나서 또 하고.. 해서 겨우 끝낸 리포트.. 그런데 이게 왠일?? 휴강!! 이란다. 크억~~ :( 오전에.. 이제 교수님과 본관 사람들과 관련된 일이 완전히(?) 마무리 되었다. 휴~~ 시원하다. 이제 더이상 신경 안 써도 되니까.. 4시간 짜리가 휴강이 되고 나니까 오후 두시에서 네시까지만 수업을 들었다. 그리곤 피곤한 몸을 이끌고 비디오 방에 가서 비디오 보다가.. 자다가.. 후후.. 그랬다. :) 아는 언니가 요즈음 내가 느끼는 .. 비슷한.. 점으로 힘들어 하고 있단다...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 보이지 않는 줄당기기... 음... 이런것들 없이 살려면.. 아무래도 무인도라야 되겠지?? 후후.... (** 언니.. 힘내!!! :) **) 메일을 띄워 줬다. 이렇게 밖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까... ********************************************************************** 당신이 그자리에 있는것이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몽 쉘 통 통 �짰빨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