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 날 짜 (Date): 1995년10월05일(목) 08시57분55초 KDT 제 목(Title): 어제와 다른 오늘 이다.. 어제는 정말 속도 안 좋고, 열도 나고 했는데.. 오늘은 아픈곳도 없고 너무 상쾌하고 좋다.~~~ 아마도 다른 사람들이 걱정해 주어서 쉽게 나은거..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는 키즈하는 언니가 손수 해준 밥을 먹으며.. 너무 내 얘기만 늘어놓은것 같아 조금 미안하다.. 참, 좋다.. 사상도 생활방식도 다른 우리들이지만.. 그래도 같은 키즈를 한다는 공감대가 많은 것을 감싸줄수 있으니.. 아마도 키즈 사람들의 걱정때문에 감기가 도망갔나보다. 고마운 사람들이 많아서 키즈는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