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scilla (Priscilla) 날 짜 (Date): 1995년09월30일(토) 08시11분31초 KDT 제 목(Title): 무심한 친구녀석..:( 친구가 갈쳐준 비비에 들어가서 그녀석이 알려준 아이디로 멜을 두개나 보내고 아이디를 받고.. 그러구 들어가 보았는데.. 거의 15일이상을 들어오지 않고 있는 거다.. 좀 섭섭하기도 하구.. 요즘 학교행사도 있으니 바쁘겠다고 자위하지만.. 녀석이 미워 죽겠다.. :( 아니..무슨 근사한 여자친구라도 생겨서 그런건지..아님.. 내게 알려준일을 새 까맣게 잊고 있는 건지.. 한동안 그 비비에 접속이 된후에.. 그녀석이 자기 전공분야보드에.. 정말 쉰소리를 수도 없이 붙여놓은 것을 다 읽도록 들어와보지도 않다니.. 나는 괜히 녀석 걱정하구 키도 더 커야할텐데..하고 걱정하고,, 그랬는데.. 글쎄.. 담에 연락이 되면.. 잘 해주려고 맘먹고있었는데.. 서운하다..서운해.. 나쁜 자식... 너 어디 두고 보자... ******************************************************************************* *여름밤에 소나기처럼 다가와 허락없이 마음 한구석을 차지하고 남은 마음마저****** *넘보고 있는 ....그래 모두를 차지하여라.*************************************** *******************************************************************PRISCILL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