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x) 날 짜 (Date): 1995년09월27일(수) 14시01분51초 KDT 제 목(Title): 한낮의 외로움... 무언가 부족한게 없고, 현재 생활에 무슨 고민도 없는데.. 왜 자꾸,, 외롭다는 생각이 내 주위를 떠나지 않는걸까? 맘 맞는 친구가 그립고,, 나를 위로해줄 친구도 ... 만나고 싶고 그냥.. 알수 없는.. 허전함.. :) 나만 이런걸까? 아님 계절 탓인가? 문득 창가를 바라보며..설레임도,, 거정도 나를 부담스럼게... 나를 짓누르고 있다.. 아,, 나는 요즘 왜 이리 우울한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