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ath ( 몽 쉘) 날 짜 (Date): 1995년09월20일(수) 17시27분07초 KDT 제 목(Title): 후우.. 이젠 홀가분.. 방학동안 작업한 것들이 오늘 모든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세미나 하기 전.. 약간 긴장된 나... 후후.. 마치구 나서.. 교수님들과 선배들.. 잘 했다구 악수도 하구.. :) 지금 목소리가 맛이 간것 같다. 오늘 너무 말을 많이 해서. 아.. 그런데 오늘은 허리가 너무 아팠다. 보기 위해서 온 사람들에게 각각 설명을 해 주느라 서 있는데.. 너무 허리가.. 으으윽~~ 암.. 이제 내 새활을 좀 돌봐야 겠다. 이제 큰 일을 치뤄냈으니.. 내 스스로를 잘. .돌봐야지. 힘이 좌악~~~ 후후... 꽤 긴장 했었나 보다. 잘 하라고 격려 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 다 마치고 나니... 너무 뿌듯한 느낌.. 그리고 더 잘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후후... 이제 좀 쉬어야지... ----------------------------------------------------- 보고싶은 마음을 오래 참으면 별이 된다고....... 내 꿈으로 띄운 별이 이제는 누구의 가슴에 가 닿을 지를 고민하지 말아야지. ----------------------------------------홀로서기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