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x) 날 짜 (Date): 1995년09월19일(화) 17시39분11초 KDT 제 목(Title): 기분 좋다 :) 오랜만에 점심먹고,, 주위를 산책했다... 산에는 단풍이 아직 물들지 않았지만.. 이름모를 가을 들꽃들이 드문드문 사람의 눈을 머물게 하고 파란 하늘에..흐르는 구름들.. 어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정말 죽을지경이었는데. 오늘은 머리도 맑고 기분도 좋으니,,, 세상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을 새삼 느꼇다. 지금은 졸립다~~~ 어제 잠을 그렇게 많이 잤는데도 졸리니까.. 커피 생각이 절로.. 하지만 꿀맛같은 잠을 위해.. 그냥 생각으로 끝내야 겠다!~!! 아~~ 눈앞에 자꾸 향 진한 커피가 왔다갔다 하니.. 갈등 생기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