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Death ( 몽 쉘) 날 짜 (Date): 1995년09월19일(화) 06시54분03초 KDT 제 목(Title): 끝냈다 아궁~~ 추워라.. 벌써 부터 이렇게 추위를 타서 어쩌지?? 따땃한.. 아랫목이 그립다. 배두 고프고.. 후후... 오늘 아침까지 제출하려던 자료를 방금 프린트까지 끝냈다. 아주 오랫만에 학교에서 날 새는걸 봤는데.... 오늘은 안개가 무지 많구나.. 저 안개가 걷히면.. 한없이 따뜻할 햇살이 쐬이겠지 아마두? 또.. 그땐.. 그늘을 찾아 갈지도 모르겠다.. 오늘 10시에 수업있는데.. 집엘 갈까..말까.. 고민중이다. 갔다 올까.. 그냥 ..있을까.. 음.... 아.. 잠온다. 좀 자야 겠는데.... ----------------------------------------------------- 보고싶은 마음을 오래 참으면 별이 된다고....... 내 꿈으로 띄운 별이 이제는 누구의 가슴에 가 닿을 지를 고민하지 말아야지. ----------------------------------------홀로서기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