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hdydu (소갈머리당) 날 짜 (Date): 1995년09월18일(월) 17시29분34초 KDT 제 목(Title): 내가 왜 이러지..?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감기가 좀처럼 낫지 않은다. 감기야 이제 제발 떨어져라.... 몇년동안 감기 한번 앓아보지 않은 난데..정말로 아플려면 짧고 굵게 아플것이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것처럼 아플게 뭐람... 지겨운 감기 ....뭐 맹맹하니깐....돌아버리기 일보 직전이다.... 에이~~~~칠판좀 지우고 나가지..이게 뭐람...개판 오분전이다.. 뭐.여긴 청소도 않네....열받게.. 감기야 빠랑 나가라.......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도 해보지만 뭐 특별나게 좋은것은 없는것 같다..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별이별짓을 다 해본다... 길위에다 돌을 올려놓고 그위에 조금만한 돌을 올려놓고 그 돌을 차는 사람이 내 감기를 가져 간다..... 별 이상한 짓 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