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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maria (고운 세상 �x)
날 짜 (Date): 1995년09월17일(일) 17시22분49초 KDT
제 목(Title): 오늘.. 



기분이. 좋았다.. 

그저. 좋기만한 마음에.. 

부모님과. 함께. 등산을 갔다.. 

아.. 너무 좋았다.. 그러나. 아구구.. 

나두. 이젠 어른이 되려나봐.. 

왜.. 왜롭구. 그러는지 잘모르겠다.. 

아구구. 이런기분 넘시로~

잉. ... 

친구들이 사귀는 모습들. 예전엔.. 참.. 

궁금하기두 했지만.. 그저.. 

딴세게사람마냥 바라보았는데.. 

앙앙,.. 누군가 한사람이 옆에 있다면.. 

왜로운게 다 사라지리라는 환상.. 

그런거.. 가지게 된거 같다.. 

그러나.. 그건 환상일뿐이라는거.. 

이미 선배님들을 통해. 그리구.. 

여러사람의 입을통해 들어왔던터이다.. 

어쩜 더 외로와질지두 모른다구 했다.. 

잉. 그럼. 이런 기분은.. 

그냥. 궁상마즌생각쯤으루.. 치부하구.. 

공부나해야되겠다.. 

히히. 그래그래. 

난. 언제나 혼자.. 니깐.. 

그렇지만.. 나에겐. 나를 지켜주시는 그리구. 사랑해주시는분들이 계시니까... 

조금은. 위안이 된다.. 히히히.. 

아구구. 다리아포.. 

등상까지 해댔더니만. 넘 다리아프넹. 히히. 

가서 쉬어야징. 



******* Love one another ******
 *********as I have loved you *******
   ***********so you must love 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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