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cela (소공녀세라�x) 날 짜 (Date): 1995년09월17일(일) 14시07분14초 KDT 제 목(Title): 가을바람이.. 무척 상쾌하게 불어온다.. 난 가을이 좋아 가을 바람에 묻어오는 뜻모를 가슴아픈 그리움이.. 나를 더욱 성숙하게 만들어주거든.. 무언가.. 가을이 되면.. 뜻하지 않은.. 일들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도 나를 설레게 하고.. 알 수 없는 그리움이 가슴을 에어오는 일요일 오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