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Brookie (파리애마) 날 짜 (Date): 1995년09월17일(일) 07시23분20초 KDT 제 목(Title): 어제 일기 아.. 어제는 내가 크나큰(?) 실수를 한 날이다. 미팅을 주선하기로 했으면, 성사되기까지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장소를 잊어먹는 실수를 하다니......... 쩝... 미팅주선 경력 8년만에 처음이었다 (고 2때 친구네 언니랑 사촌이랑.. 아마 서림제과였지? 그때는 내가 까페에 들어갈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거든.. 히히..) 정말 미안함에 고개가 숙여진다.... 것두 모르고 엉뚱한 곳에서 기두리며 욕을 바가지로 한게.... 아.. 미안해여.... 제가 죽일 X예여... 아마도 오늘부터 몸조심을 해야할듯하다.. 쩝쩝...... 그래도.. 숙제를 거의 다해서, 스트레스는 좀 덜 받는당.. :) ---- 파리애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