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odinest (외사랑) 날 짜 (Date): 1995년09월16일(토) 17시23분36초 KDT 제 목(Title): 바보같은 삶 살아가야 할 길.. 내가 살아가야 할 길은 어떤 길일지 알 수 없다.. 내가 알고 있던 생각들은 모두 없어져 버렸고, 새로이 내가 가야할 길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가치관은 하나도 남김없이 파괴 되었고, 알 수 없는 초조감에 잠못이뤄한다. 내가 속한 원을 벗어나기를 바라지만, 원 밖에서의 내 모습은 언제나 내게 외로움과 슬픔을 가져다 준다. 원 밖에서 외로이 떠돌다 다시 원 안으로 들어가려고 애쓰는 나는 과연... from bearfoot@mammoth.postech.ac.kr at the Odin, world of drea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