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momo) 날 짜 (Date): 1995년09월15일(금) 12시52분24초 KDT 제 목(Title): 순수하지 못한 마음. 지난해에 룸메이트를 골라야 할때에 난 이왕이면 같은과애랑 살려고 같은과애를 골랏다. 그 애랑 잘 모르지만... 그리고 지금까지... 6 개월정도를 같이 산거 같다. 그런데.. 난 아마 속이 좁은가보다. 그애가 하는일이 모두 보기 싫으니 말이다. 아주 유치한 이유로... 하지만... ㄱ런 사소한 일들에 화가 나는 것이... 어쩔수 없다... 그런거 같다. 뭐... 전, 노 전직 대총령들에 대한 사법처리에 대해서는 관용을 베풀수 있어도 당장 내 옆의 사소한 일들에는 그러지 못하는것... 소탐대실하는 것.. 이런게 나 인거 같다. 씁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