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Janus (앤..) 날 짜 (Date): 1995년09월13일(수) 23시39분39초 KDT 제 목(Title): 전기장판을 꺼내며... 이불을 내내 덮지 않고 잠을 자다가...이번달 초부터 이불을 덮기 시작했다. 어젠.. 으슬으슬 춥고 골치가 아퍼서..전기장판을 꺼내어 침대에 펴널었다. 2단을 켜고 잠을 자니 따습고 좋았다. 오는 계절은 막을 수가 없는가 보다. 지금은 가을이다.. 여름에서 가을로..이주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조금 있으면...가죽잠바를 꺼내입고 싶어질 것 같다... 그리고..방에서도 반바지를 못 입을 것이다. -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