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penDiary ] in KIDS 글 쓴 이(By): prada (아나이스) 날 짜 (Date): 1995년09월06일(수) 12시20분32초 KDT 제 목(Title): 공부라.. 공부는 하고 싶을때 해야하는건데.. 울싸부의 무신경 덕분에 논문이 한주 늦어진다. 흠 이번주도 광란의 주가 되겟군.. 연구소 세미나가 드디어 내 차례다. 마지막이라서 앞의 내용을 다 알아야 하는데.. 거기다 벌금도 결산해야 하고.. 흐 암 지금쯤 한 10만원 정도? 아구 버는것 보다 내는게 더 많군.. 무서운 아저씨들(고스톱 가르킨다구 하구 내돈 다 다간)이니깐.. 아마 내라고 할거야.. 세미나라두 잘하면 정상이 참작될지도 모르니.. 추석을 책과 함께 보내봐야지.. 이번 기회에 티좀 내고.. 후후 꼭 공부못하는 애가 책가방 잴루 무겁고 휴일에 공부한다는 말이 맞나부다.. |